Home > 2021-대입적성수험뉴스
제목 월 학평 ‘충격’ 성적표에도 기회는 있다… 적성고사 전형 A to Z (에듀동아 2019.03.26)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9-04-02 06:30:46



대입 적성고사는 흔히 중위권 수험생들이 준비하는 전형으로 알려져 있다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중위권이란 어느 정도 수준을 말하는 것일까대다수 학생들이 적성고사 전형을 준비하는 대상으로 내신수능 4~6등급 사이 학생을 떠올린다하지만 실제 적성고사 준비생의 성적 분포도를 보면의외로 그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 편이다간호학과 같은 보건계열이나 경찰안보학과 같은 인기 모집단위의 경우 2등급대에서 도전하는 경우도 많은 반면 다소 선호도가 떨어지는 대학의 비인기학과는 6등급대에서 도전하여 합격하는 사례도 많다따라서 자신의 성적과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학과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대비 전략을 세워야 한다

   

적성고사 준비 기간 또한 학생에 따라 천차만별이다어떤 학생은 한 달만 공부하고도 적성고사전형으로 여러 대학에 복수 합격하기도 하고어떤 학생은 수시 지원에 주어진 6개 카드를 모두 적성고사전형으로 점찍어 두고 1월부터 준비를 했음에도 지원한 모든 대학에서 탈락했다고 하소연하기도 한다이런 경우 보통 수험생의 귀에는 달콤한 말이 더 잘 들리기 때문에 ‘1개월만 공부하고도 합격했다는 선배의 말이 더 솔깃하게 들린다하지만 학습 내공이 부족한 학생에게 이런 말은 악마의 유혹과도 같다내신이 어느 정도 탄탄하고 학습에 대한 내공도 충분한 상태에서 욕심 부리지 않고 자신의 현재 수준에 맞는 적정한 대학을 골라 효율적으로 학습한다면 짧은 시간으로도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다하지만 기본기가 부족하고 평소 학습 습관이 잘 형성되어 있지 않은 학생이라면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만 한다

   

   

○ 적성고사 준비하더라도 ‘EBS’는 파라… ? 

   

그렇다면 고교 생활 내내 한 번도 대비해보지 않은 적성고사 전형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수능이나 내신 시험은 이미 고교생활 내내 여러 번 접해 보면서 문제 유형을 충분히 알고 있다하지만 평소 접해 본 적 없는 적성고사 문제는 생소할 따름따라서 우선은 적성고사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의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과거 기출문제를 다운받아 시간 내에 풀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이때 굳이 대학을 가려가며 공부할 필요는 없다자신이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이나 그렇지 않은 대학이나 가릴 것 없이 여러 대학의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적성고사라는 시험이 이런 것이구나하는 감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만약 이 수준에 도달했다면그것만으로도 별다른 준비 없이 적성고사전형에 발을 들인 다른 수험생보다 합격에 한 발 더 가까워진 셈이다 

   

어느 정도 적성고사 전형에 대한 감이 잡혔다면본격적인 적성고사 대비는 EBS를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최근 적성고사 출제의 중심에 EBS가 있다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데도 효율적이지 않은 사설 책으로 공부하다가 막판에 후회하는 학생이 여전히 많다 

   

가천대를 비롯한 대다수의 적성고사 실시 대학이 국어와 영어 과목은 활용 빈도에 차이가 있을 뿐 EBS 지문을 판박이로 활용한다더군다나 수능처럼 간접 연계가 아니라 직접 연계’ 방식이기 때문에 문제만 살짝 변형돼 출제된다학생들이 가장 걱정하는 수학 또한 교과서와 함께 수능특강’ 교재의 ‘Level 2’ 수준까지 자신 있게 풀 수 있다면대비에는 큰 무리가 없다 

   

   

○ 높은 내신 반영비율… 3학년 1학기 내신 중요할까?  

   

적성고사에 대한 준비가 어느 정도 됐다면 다음은 적성고사 전형이 있는 대학 중 실제 지원할 대학을 고민해야 한다적성고사 전형에서 내신 반영 비율은 생각보다 높은 편이다따라서 고2까지의 내신이 불리하다고 생각될 경우 남은 한 학기라도 좋은 내신 성적을 거둬 만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하지만 내신 성적을 상승시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응시 집단이 바뀌지 않는 내신 시험의 성격 상 현실적으로 이전보다 한 등급 더 올리는 것조차 어렵다 

   

다행인 것은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여러 대학 중 적게는 내신 5.0등급까지많게는 내신 7.0등급까지 등급 간 점수 차이를 균등하게 둔 대학들이 많다는 점이다표에 나타난 대학의 내신 반영비율은 모두 60%. 전형 총점 만점이 1,000점인 대학의 내신 최고점은 600점이며한국산업기술대나 홍익대처럼 전형 총점이 500점 혹은 100점 만점인 경우에는 내신 성적 최고점도 각각 300, 60점으로 설정돼 있다그러나 내신 반영비율 60%’ 보다 주목해야 할 것은 대다수 대학에서 내신 1등급과 5.0~6.0등급까지의 점수 차가 크지 않다는 점이다. 6, 7등급 이하로 내려갈 경우에는 점수 차이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지지만그 안쪽 구간에만 들어간다면 1등급과의 점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따라서 수시에서 적성고사 전형을 집중적으로 노릴 생각이라면 3학년 1학기 내신에 무작정 올인할 필요는 없다전력을 다해 3학년 1학기 내신을 올린다고 해도 실이득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전체보기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90325180052387810


이전글 [2020수시] ‘중위권 기회’ 적성고사.. 12개교 4520명 ‘확대’ (2019.02.25 베리타...
다음글 [대입 완전정복] 내게 유리한 전형 따져보고 수시 6번 기회 적극 활용을 (매경 2019.0...